
재밌다
난 인사이드아웃보다 더 재밌는 듯
대사가 되게 느리고 잘 들려서 이걸로 영어공부하기 좋을 거 같음
암튼 재밌다...
22가 조 가드너 몸에 들어가서 불꽃 찾을 때 그 화면이 너무 예뻤음 나도 불꽃 찾는 느낌ㅠ
뉴욕 거리도 되게 잘 표현했다는데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ㅎ
한번 더 보고싶다
주인공이 꿈에 그리던 재즈 공연 하고 나서 뭔가 떨떠름해 할 때 그 뮤지션이 바다를 찾던 물고기 얘기해준 것도 좋았고
22가 내 불꽃은 하늘 보기나 걷기일지도 몰라, 나 잘 걷잖아. 하는 것도 좋았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