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ucky Charms Rainbow 모래반지 빵야빵야

예전에 보다가 심심해서 껐던 영화
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다시 봤었다

크리스마스 영화라고 하면은 따뜻하고 감성 넘칠 것 같은데
굉장히 늘어지고 폭력적인 인물과 설정이 많이 나온다

아이들의 순수함을 토대로 제스퍼랑 클라우스가 마을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참 기발하면서도 따뜻하다

마을 사람들은 뭘 그리 열정적으로 싸우는지...ㅋㅋㅋㅋ

암튼 볼만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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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OYOUN SKI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