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밌다고 입소문을 그렇게 타고 내 주변도 다 재밌다고 하길래 봄
한 5화 6화까지는 와 미쳤다 미쳤다 너무 재밌다 하면서 본듯
근데 그러다가 갑자기 식음
그래서 정주행 두달 동안 함ㅋㅋ
일단 메인컾이 재미가 없었고.. 재훈이네 커플+한주 얘기도 너무 재미 없었음 답답하기만 하고ㅡㅡ
한주 직장 얘기도 너무 속 터지고,, 옛날 연애 얘기나 아들이랑 붙어있는 씬이 훨씬 재밌는디
은정이 커플 얘기랑 은정이 일 하는 얘기가 제일 재밌었음
은정이 정신과 상담 받으면서 울었나 암튼 얘기하는 거 연기는 잘하는데 뭔가 오글거려서 좀 넘겼음ㅜ아 은정이 친구 소민이 커플 얘기도 쏘쏘.. 분량 엄청 많지 않아서 괜찮아씀은정이랑 소민이 기싸움하는 건 재밌었어ㅋㅋㅋㅋㅋ
진주는 기억이 잘 안남
여기 캐릭터들이 다 말이 너무 많아
말이 너무 많은데 다 따박따박 따지거나 이건 이건데요? 그래서 이래서 이렇다면요? 뭐 이런 식으로 대화도 아주 길고 내용도 듣다보면 피곤함 그래서 마지막쯤 가서는 말 길어지면 다 넘기면서 봤음
계속 보다보니 피로해져서 안 보게 된 듯
전여빈 신인상 받았으면 했는뎀... 아까비